대구 서구에 위치한 서대구 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및 섬유제조공장으로 인해 인근 지역민들이 주거의 고통을 겪고 있다.
부연설명
대구 서구는 2023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183개군 중 가장 살기 나쁜 지역으로 평가됨. 특히 주거환경 분야 중 대기,환경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함. 최근 서구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는 만큼, 새로운 지역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노력이 필요함. 뿐만 아니라 거주민들의 질 높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함.
대구 서구가 전국 184개 시·군·구 중에서 가장 살기 나쁜 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제활동과 대기·환경 분야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사화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가장 낮은 등급인 'E'를 받았다. 종합점수도 46.48점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근거2
서구는 주거환경 분야에서도 낙제점을 받았다. 대기·환경 영역에서 37.94점(179위)을 받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인구변동 영역에서도 35.44점(152위)에 그쳤다. 서대구산업단지와 염색산업단지를 품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대기질이 나쁜 것으로 평가됐다.
근거3
도시확신으로 공업지역이 도심으로 편입 (대구시청에서 5km 위치)한 산업단지이다. 서대구산단을 중심으로 북측 일반산단, 남측 국가산단 등 입지 /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벨트로 구성되어있다. 석유화학업과 철강업의 비율이 증가했다. 총 산업단지는 2,661,916.2의 규모로 구성되어있다. 2022년 기준 17,414의 근로자가 서대구 산업단지 내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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