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는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과 충주호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충주를 찾을 관광 아이템이 없다.
충주시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재정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제는 `온천 아이템`으로 과거의 영광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 충주호 수변을 중심으로 한 중앙탑 공원과 탄금대, 충주세계조정경기장, 세계무술공원 등은 물이 풍부해 화려한 수변지역도 콘텐츠 부족으로 관광객을 불러 들이기에는 역부족이다. 아울러 걷기 좋은 길로 개발한 종댕이길도 원점 회귀 코스라는 태생적 한계와 주변 개발 미흡으로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충주 주변으로 크고 작은 관광지들도 여러 가지 이유로 한계에 부딪혀 있다. 시는 종댕이길 주변에 출렁다리와 케이블카 등을 설치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복안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자체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앞다퉈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할 지 의문이다. 실제 케이블카와 출렁다리는 많은 지자체들이 개발에 뛰어들다 보니 안하는 곳이 손에 꼽힐 정도다.
근거2
출처2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충주시민들은 여가,문화활동을 타지에 가서 즐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시민이 지역카페에 충주의 즐길만한 놀거리가 있는지 자문을 구했지만 대부분이 없다고 답한다.
이와 같이 충주의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지만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은 탓에 볼거리,놀거리 없는 지역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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