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청년들을 위한 공유 문화공간이 많이 마련되어있지만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부연설명

청년 작업 공간은 청년들에게 창작 및 생산 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접근성이 부족할 경우, 사용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를 초래한다. 이는 자원의 낭비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청년 정책의 실효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청년들은 작업 공간에서 작업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배움, 성장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 하지만 현재 많은 공간이 단순히 물리적 장소 제공에 그치고 있어 활용도가 낮다. 특히,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운영 프로그램의 부족, 운영 시간의 제약, 접근성 문제 등이 사용률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위치

6327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53 (일도일동) 5~7층

구성원
  • 팀명

    swap-item

  • 팀장

    임지연

  • 팀원

    박새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제주특별자치도와 지방자치단체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유 문화공간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제주도 전역에는 청년다락, 공공도서관, 문화예술 공간 등 총 50개 이상의 공유 문화공간이 운영 중이며, 청년들과 시민들이 이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청년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는 공간외에도 취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근거2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취·창업 및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다락을 운영 중이나, 2024년 이용자 수는 21,303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제주 청년 인구 약 15만 4천 명 대비 약 13.8%의 이용률로, 낮은 수준입니다. 청년다락은 연간 300일 운영되며, 1일 평균 이용자 수는 약 71명, 지점당 평균 14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서울 무중력지대 영등포(20~30명/일)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