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공중에 떠다니는 벌레 ( 특히 하루살이와 모기 ) 는 시민들의 야외 활동을 방해하고 , 이용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문제이다 .
부연설명
벌레로 인한 시민 불편 및 안전 문제
여름철 저녁 무렵엔 한강 주변 가로등 아래나 자전거도로 , 산책로 등에 하루살이와 모기가 몰려든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보행자의 눈, 코, 입에 들어가 불쾌한 경험을 야기하고 특히 자전거를타거나 달리기를 하는 이용자는 시야 확보나 호흡에 심각한 방해를 받게 된다.
5월이 가까워져 오면 한강 일대에 동양하루살이가 대량 출몰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숫자로 알려져있다. 불빛을 보고 집중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숫자가 어마어마해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유충서식지인 한강 유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살충제 살포 등 방역소독이 어려운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거2
서울시와 지자체들은 한강에 있는 벌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처 중이나, 대량 출몰로 인해 여전히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친환경 해충퇴치기 설치, 조명 밝기 조절, 비화학적 방제 방법 등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으나,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제한 조건 때문에 완전한 해결은 어려운 상황이다.
근거3
실제로 한강에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해 본 결과 , 공기중에 많은 벌레떼가 모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얼굴과 맞닿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몰려있어 돌아다니는데 어려움을 주는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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