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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울산의 구도심 지역, 특히 남구와 중구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상권이 점차 쇠퇴하고 있다.

부연설명

대형 쇼핑몰과 신도시 개발로 인해 소비자 유입이 감소하면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의 활력이 저하되고, 상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위치

44751

울산 남구 수암로178번길 14 (야음동, 신선여자고등학교) 3층 교무실

구성원
  • 팀명

    신선여자고등학교

  • 팀장

    20122 장서영

  • 팀원

    20607 김명진, 20620 양민지, 10727 한혜린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울산의 전통시장은 지속적인 매출 감소와 고객 수 감소를 겪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전통시장의 시장당 일평균 매출액은 5,732만 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하였으며, 점포당 일평균 매출액도 44.1만 원으로 0.9% 감소했어. 또한, 시장당 일평균 고객 수는 4,723명으로 12.7% 감소하였고, 점포당 일평균 고객 수는 36.4명으로 13.1% 감소했다.

근거2

2023년 울산의 자영업 폐업률은 11.7%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12.1%), 광주 (11.8%)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치임. 또한, 울산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에 따른 보증사고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2023년 1~7월 기준 1,68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건 증가했다.

근거3

대형 쇼핑몰과 프랜차이즈 중심 소비 트렌드로의 변화
울산 시민들의 소비 패턴이 전통시장보다는 주차가 편리하고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대형 쇼핑몰 및 프랜차이즈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삼산동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은 지역 소비를 흡수하고 있어, 구도심 상권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거4

청년층 유입 부족 및 지역 커뮤니티 단절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은 청년층의 유입이 적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기반 자영업의 지속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신도시 위주의 생활권 형성으로 인해 구도심 방문 자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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