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의 씨앗인 삼씨(햄프씨드는) 현재 국내외로 법적 규제에 따른 환각 성분 제거 과정을 거친 뒤에 식품으로서 판매가 가능함. 햄프 씨드는 가공 과정을 거친 후에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면 대마초의 인식 역시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함. 대마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식품으로서의 입지도 높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함.

현재 안동에서는 햄프 씨드의 원료가 되는 대마초는 안동을 포함한 한정 된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무척이나 높고, 지역 브랜딩에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음.

현재 안동에서는 햄프 씨드를 이용한 음식을 다양한 지억 음식점(월영당 등) 및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진다면, 햄프 씨드 식품을 소비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형성 됨으로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됨.

새롭고 특색 있는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햄프 씨드라는 식품은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