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특히 명주동)은 ‘설명 듣는 관람형’ 위주라 체류·재방문을 이끌 체험형 관광콘텐츠가 부족하다. KTX·동해선 등 접근성 향상에도 무박·당일 비중이 높아 체류형 전환이 필요하다.
명주동은 강릉의 원도심·근대유산이 밀집한 ‘이야기 많은 동네’지만, 이를 ‘참여형 스토리게임’으로 엮은 정규 상품은 드물다. 골목·유휴공간·문화시설(명주예술마당 등)을 연결한 미션형 투어로 상권 연계 소비와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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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동 65-15 명주동
백불행
윤태준
안상오, 공유빈, 김혜주
#콘텐츠부족 #장기숙박 #체류형관광
강릉 관광객 10명 중 8명 이상이 무박·당일(’24.3월 81.5%); 숙박·체류형 전환 유도를 요구.
’25년 1분기 강릉 평균 숙박일수 2.58일(전국 평균 대비 –0.28일), 숙박 검색 비중 18.2%로 급감 → 체험형 콘텐츠 결핍 지적.
명주동은 ‘강릉 옛 지명(溟州)’을 품은 원도심으로 근대 유산·문화공간(명주예술마당 등) 다수 → 스토리텔링 자원이 풍부.
글로벌 관광 트렌드는 ‘경험·참여형’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