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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강릉의 숙박 낮아 체류형 관광 발전에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되고 있다.

부연설명

강릉의 관광객 수는 많지만, 대부분 당일치기로 방문하여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이는 숙박업, 요식업 등 연관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강릉 관광의 질적 성숙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야기한다.

위치

25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3 (홍제동, 강릉시청) 강릉시청

구성원
  • 팀명

    도약민(6팀)

  • 팀장

    정민영

  • 팀원

    김민서, 김태경, 최아영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숙박률은 오히려 대폭 감소하고 평균 체류 시간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4년 강릉 숙박률은 18.6%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고, 평균 체류시간도 18분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교통 발달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당일치기 여행이 증가하고, 지역에 머물며 즐길 야간 콘텐츠나 지역 특색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근거2

강릉은 관광소비액에서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숙박 전환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신한카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제주는 숙박업 소비 비중이 14.6%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반면, 강릉은 음식점 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먹는 강릉'으로 특화되어 있지만 숙박 매력도는 낮습니다.

근거3

2025년 여름 성수기 강릉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의 1박 요금이 100만~180만 원(4인 기준)까지 폭등하는 등 과도한 ‘바가지 요금’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상은 평시의 3~4배 수준으로, 관광객들은 “차라리 해외여행이 낫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등, 이런 바가지 요금 관행은 강릉 숙박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떨어뜨려 체류형 관광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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