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현재 강릉 지역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커피 소비량은 급증하고 있지만,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커피박은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연간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약 21만톤이며, 이는 단순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넘어, 심각한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초래합니다.

부연설명

<커피박으로 인한 환경 오염>

커피박은 주로, 매립이나 소각을 통해 처리하게 되는데, 매립할 시 토양을 산성화시켜 토양 오염을 초래하고,
소각할 시 상당량의 메탄 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대기 오염을 초래하며, 커피박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금전적 손실 또한 동반됩니다.


<기존의 농업 폐기물 문제>

기존의 농업용 모판은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어, 사용 후 분해되지 않고 환경에 장기간 남아있습니다. 이로 인해 농촌 지역의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야기하며, 농업 폐기물 처리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의 모판은 재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중 훼손되어 다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폐기되는 양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위치

2555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견소동) (강릉시 커피거리)

구성원
  • 팀명

    Re:ocean

  • 팀장

    김지은

  • 팀원

    권용현, 현하늘, 박주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한 잔의 커피로 쓰레기 봉투에 버려지는 양은 약 50g 정도, 국내 연간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약 21만톤이며 약 7만마리의 코끼리 무기와 같습니다.

근거2

커피박을 매립 및 소각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커피박 1톤당 338kg. 자동차 1만 1000여 대가 뿜어내는 매연의 양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근거3

한국환경산업협회(KEIA)에 따르면, 국내 커피 소비량의 증가로 인해 커피 박 및 폐기물이 증가하면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매각·소각 비용이 연간 15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