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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거북섬은 교통 불편·높은 공실률·랜드마크 부재·서핑 콘텐츠의 한계로 인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부연설명

거북섬은 수도권 근교라는 지리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방문이 불편하다. 또한 상권의 공실률이 80% 이상으로 체류형 관광지에 필수적인 숙박·쇼핑 기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상징적 랜드마크도 부족하여,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약하다. 게다가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서핑은 장비·교육이 필요한 진입장벽 높은 스포츠이고, 전문 서퍼들은 인공 파도보다는 자연 파도를 선호해 주요 고객층 확보에도 실패했다. 결국 거북섬은 단순 체험형 공간에 머물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위치

15119

경기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정왕동, 웨이브파크) 웨스트

구성원
  • 팀명

    HealthMate

  • 팀장

    정택윤

  • 팀원

    권세은

해시태그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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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1

1. 교통 불편
거북섬으로 오는 대중교통은 불편하다.
버스는 33번 한 대 뿐이고 자차를 통해 올 때도 '시화MTV' 외곽 도로를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다.
수도권이지만 수도권의 장점인 교통에 대한 편의가 매우 낮다.

근거2

2. 높은 공실률
거북섬의 상권 공실률은 80% 이상이다.
숙박, 쇼핑 등의 체류형 인프라가 부족하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놀러와도 오래 있지 않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없다.

근거3

3.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랜드마크 부족
거북섬에는 생각나는 랜드마크가 없다.
예를 들어 제주도와 남이섬은 예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제주도에는 성산 일출봉, 금악오름과 천지연 폭포등이 있다. 남이섬은 드라마 촬영지, 메타세쿼이아 길 등이 있다.
하지만 거북섬은 무역 관련 컨테이너와 크레인 뿐이다.

근거4

4. 서핑의 한계
거북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인공 서핑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서핑은 기술은 연마하는데 오랜 시간과 돈이 필요하여 진입장벽이 높다. 또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인공 서핑장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공 서핑장인 거북섬을 주요 활동지로 선택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WSL 국제서핑대회가 열렸지만 일반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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