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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거북섬에 오는 사람이 없음

부연설명

거북섬은 시흥시가 대규모 투자로 조성한 인공 관광지이지만, 기대와 달리 방문객이 많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 접근성이 불편하고 대중교통 연계가 부족해 실제로 찾아가기 쉽지 않으며, 섬 내부의 상업시설 또한 공실이 많아 활기가 떨어진다. 웨이브파크 같은 랜드마크 시설은 있으나 계절적 제약과 높은 비용 때문에 대중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지역 주민이나 외부 관광객 모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굳이 거북섬을 방문할 동기가 부족한 것이다. 결국 화려한 개발 계획과 달리 실질적인 이용률은 낮아 “유령 섬”이라는 평가가 따라붙는 상황이다.

위치

15119

경기 시흥시 거북섬로 26 (정왕동, 85호 공원 내 공중화장실) [NAVER Map] 거북섬로 경기 시흥시 정왕동 https://naver.me/xJGGWXvZ

구성원
  • 팀명

    팀지

  • 팀장

    세인레누

  • 팀원

    웨드라오고 이브라힘, 응웬 콩 비엣 닌, 메이보디라찌예,띠리레와이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상가 공실률

거북섬의 상업지구는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끌었지만 실제 운영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조선일보와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상가의 공실률이 87%에 달해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은 상태다. 이는 관광객이 부족해 상권이 형성되지 못했음을 보여주며, ‘유령 상권’이라는 비판이 뒤따르고 있다.

근거2

현장 취재 결과

한국경제 기자들이 직접 거북섬을 방문했을 때, 10곳 중 9곳의 상가가 비어 있었고, 관광객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영업 중인 가게도 손님이 드물어 활기를 찾기 어려웠으며, 오히려 주민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더 많았다. 이는 거북섬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지 못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현장 증거다.

근거3

관광 콘텐츠 한계

거북섬의 대표 시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이지만, 높은 이용 요금과 계절적 제약 때문에 대중적 흡인력이 부족하다. 또한 주변에 머물 만한 숙박·문화·여가 인프라가 부족해 관광객들이 장시간 머물 이유가 없다. 단순히 한두 번 체험으로 끝나며 재방문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지속적인 유입이 막히고 상권이 더욱 침체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근거4

교통 및 접근성 문제

거북섬은 대중교통 연결망이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방문이 쉽지 않다. 주요 교통편이 제한적이고, 도보 접근성도 떨어져 차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오기 어렵다. 이러한 접근성 한계가 관광객 발길을 막고 있으며, 결국 상업시설 공실 문제와 맞물려 거북섬을 찾는 이들이 더욱 줄어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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