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폭염!! 온열질환자 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창원, 폭염 피해 대응 방안은 ? (현실은 폭염 피해 대응 방안이 없어...)
부연설명
* 국민안전처가 내놓은 전국 시.군.구별 ‘폭염 위험도 지수’를 보면 창원은 지수 값이 6.4로 시 단위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높았다.
-> 2017년도 창원시 폭염 지수 폭등 뉴스 사례
https://www.yna.co.kr/view/AKR20170629097800004
* 경남 시 . 군별 폭염 피해 현황
- 경남 시. 군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수는 창원시, 진주시, 거제시, 김해시, 양산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2.08.31 기준)
-> (1위) 창원 : 99명, (2위) 진주 : 65명, (3위) 거제 : 61명, (4위) 김해 : 54명
*폭염 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 창원의 환경적 요인 1
- 창원시는 2010년 마산시와 진해시를 통합하면서 기계 공업 중심의 대규모 국가산업 단지 및 고밀화 된 상업 지역과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 등이 위치한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또한 도심외곽 지역은 고도 약 600M 이상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형태의 지형적 특성을 띄고 있다.
- 전국적인 도시 공단 비율 또한 경남 합 총 207개로 서울 합의 비해 52배(51.75)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창원시의 환경적 특성은 위의 자료와 같이 2018년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33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여름철 도시 열섬과 폭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2018년 8월 8일은 최고 40.2도까지 기온이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폭염 일수 또한 위험도 부분에서도 창원은 2018년 이후로도 계속적으로 상위권에 위치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근거2
*폭염 지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창원의 환경적 요인 2
- 현재 창원의 축산 비율은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5,594.5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전국적 축산 규모 비교 시 높게 나타나는 창원 (전국적으로 비교) : 전국적으로 비교했을 때 축산 규모가 큰 창원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온실 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이상기후 연관성을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근거3
*폭염 지수 폭등으로 나타난 사망자 수 증가.
-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폭염 위험도 지수’에 따라 지수 값이 높게 나타날수록 폭염으로 인한 창원시 사망자 수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내부 자료에 따르면 창원의 폭염 취약 계층은 97,223명(총 인구 대상 2018.07.23.)으로 독거 노인 50,389명, 거동 불편자 10,939명, 기타 35,895명으로 알려졌지만 현실적 대체 인력으로는 548명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 무더위 쉼터의 경우 주로 경로당, 마을회관에 설치되어 있어(97.2%) 일부 고령자만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현재의 폭염 대응 정책의 대상이 일부 취약 계층에 국한되어 있고 대처인력과 대체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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