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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현재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기능은 갖추고 있으나, 관광지로서의 매력이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부연설명

다른 지역은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이나 문화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행정기관 중심의 도시 이미지가 강해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어렵다.
또한, 세종시는 국가 행정의 심장부이자 ‘한글문화도시’라는 정체성을 갖고도, 체류형 관광을 이끌 숙박·야간경제·경험형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머무는 관광’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세종은 행정수도로서, 신도시 개발 특성상 대규모 부지 확보와 숙박·상업시설 연계가 가능하다. 얼마든지 투어형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기획 및 제안
세종시에 돔 공연장을 건설하고, 이를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공연 + 한국 문화 체험 + 숙박을 결합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킨다면, 세종시는 아시아의 공연 허브이자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세계적인 K-POP 인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 서울조차 대형 공연장 부족으로 공연장 부족 현상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내한 공연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옆 나라 일본은 대형 공연장과 관광 인프라가 결합되어, 공연이 단순한 음악 감상에 그치지 않고 도시 전체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축제로 기능한다.
즉, 세종 돔 공연장은 단순한 음악 공간을 넘어, 관광 상품화된 한류 복합체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 이는 세종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위치

3001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511 (서창리,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

구성원
  • 팀명

    온새미로

  • 팀장

    최재형

  • 팀원

    최재형, 홍준성, 강민지, 안희수, 김주희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세종시는 거쳐가는 관광지” 지적, 세종시 관광, 숙박해결하고 인프라 확충 더 필요하다.>

세종시 관광 진흥 관련 연구

1. 현황과 문제점
•세종시 연간 방문객 약 3000만 명 중 실제 관광자원 유입은 160만 명(5.3%)에 불과.
•관광 인프라(숙박·쇼핑·식당 등) 부족으로 체류형 관광이 아닌 ‘거쳐가는 지역’으로 기능.
•기존 관광 자원(이응다리, 옥상정원, 대통령기록관 등)은 잠재력은 있으나 연계 콘텐츠 부족.

2. 연구 제언 (이재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세종시 관광자원 조사 및 활용계획 연구」)
① 3-트랙 맞춤형 전략 수립
•행정복합도시 권역: 행정·정책 자원 활용
•조치원 권역: 전통시장·역사문화 중심
•읍면지역: 자연경관·농촌체험 특화

② 거점 관광 공간 조성
•관광 인포메이션센터 설치
•중간지원조직 구축 → 역할 분담 및 운영 효율성 제고

③ 스토리 기반 콘텐츠 발굴
•한글·역사·문화예술 테마를 활용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④ 광역권 및 외부 연계
•대전·청주·천안·공주 등 인접 도시와 연계
•청주국제공항 플랫폼 활용 → 제주도 연결 확대

3. 결론
세종시는 높은 방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체류율이 낮아 인프라 전환이 시급하다.
관광객 이탈 방지를 위해 거점 구축, 스토리 발굴, 광역 연계 전략이 필수적이며, 지속 가능한 관광 진흥을 위해 거버넌스 체계와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강화가 요구된다.

근거2

<세종시 주요 '관광 루트·거점'...연계 시너지 전략 부재>

세종시 관광 거점 및 콘텐츠 전략 관련 분석

1. 현황과 문제점
•세종시는 주요 관광 루트·거점 전략이 부재, 신도심(호수공원·국립어린이박물관·이응다리 등) 중심 쏠림 현상.
•읍면 지역 관광지는 베어트리파크, 교과서박물관, 시립박물관, 비암사 등 일부만 반영되어 연계성 부족.
•전의역·부강역, 고복저수지, 금강자연휴양림, 오봉산 등 잠재 관광지는 활용 미흡.

2. 타 지자체와의 격차
•충남도는 로케이션 인센티브(제작비의 30% 지원)를 통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전국 3위 성장.
•세종시는 영화·드라마 촬영지(나성동·어진동·조치원 조천변길 등) 잠재력 있음에도 전담 부서·지원 정책 부재로 활용 못함.

3. 인프라 부족 사례
•투어형 공영 자전거(대전 ‘타슈’)와 달리 세종 ‘어울링’은 신도심과 일부 조치원에 국한.
•트래킹 명소·역사 문화지(전의역, 합강캠핑장 등) 접근성 떨어짐.

4. 제언 및 과제
•관광 투어 패스 도입, 권역별 스토리텔링 및 명소화, 여행 지도 제작, 맛집 책자 발간 등 기본 인프라 필요.
•영화·드라마 촬영 지원 정책과 연계 마케팅 강화 시급.
•한글문화도시 지정 성과 기반으로 야간 관광 및 민간 공간 활용 전략 확대 필요.

5. 결론
세종시는 관광 잠재 자원은 풍부하나 거점 전략·연계성·콘텐츠 활용이 부족하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연계, 교통·자전거 인프라 확충, 스토리 기반 콘텐츠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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