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사회적 고립청년은 3.6%다.
대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인구 58만 4,000명(2023년 말 기준)에 적용하면 약 2만 1,000명이 사회적 고립상태에 놓여 있다.
41908
대구 중구 동덕로 182 (동인동1가, 대구광역시시청어린이집) 대구시청
로쌈단
김성훈
김규빈, 곽서현
#대구문제 #청년문제
2024년 7월 대구 내 사회적 고립청년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대구시는 조례에서 사회적 고립청년을 ‘사회적·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가족 등과 제한적인 관계만 맺고 지내며 사회참여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