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7/17일 , 광주 지역에 시간당 80mm를 넘는
물폭탄 같은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광주천 수위가 급상승 , 범람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고 , 도심 곳곳에서 침수와 교통마비 발생하였음 .
실제 200건이 넘는 침수 피해 신고 있었다.
21일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극한 호우가 쏟아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최소 1천300여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근거2
같은 날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농성역부터 광주송정역 구간이 침수로 운행 중단되어 출퇴근길 대혼란 발생 ( 광주는 1호선 밖에 없음 ) ,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 차량이 빗물과 토사에 갇히는 등 일상 교통 기반 자체가 마비되었음 .
근거3
광주천은 범람 위험이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매년 같은 피해가 되풀이됨
이미 태평보 가동보가 도입되었음에도 시험운행 중 둔치 침수 사고가 발생하는 등 효과성 검증 부족이 드러남
결과적으로 광주천 일대는 구조적으로 범람에 취약한 리스크를 상시 내포한 상태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