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열 지역은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지나치게 길고, 버스 시간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
함열에서 시내로 가는 주요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배차 간격이 1시간 가까이 벌어지거나, 특정 시간대에는 아예 운행이 없어 직장인 등 대체 교통수단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지·간선제 시행 이후 노선과 시간표가 자주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충분히 안내되지 않아, 버스를 이용하려다 헛걸음을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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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정동길 31 (와리, 정동경로당) 익산시함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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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2022.11.16) 보도에 따르면, 지·간선제 시행 이후 함열에서 강경 방면 버스가 아침 시간대 6시 45분과 8시에만 운행되어, 기존 20~30분 간격에 비해 출근 시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 불만이 제기됨.
익산열린신문 보도에서 시의원이 “함열에서 용안 등 출퇴근 시간대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고, 심야에는 아예 운행이 없어 시내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지적한 사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