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모노레일의 사업성이 부족
관광객 유치가 어려워 지속적으로 적자 발생. 현재는 사업 운영이 중단되며 애물단지로 전락한 상황. 해당 시설의 추가적인 매력도를 개선하여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다. 모노레일을 타러 들어오기 전, 주변으로는 안내 표지판도 전무해 내비게이션이 없는 상태에서 찾아내기 어려웠다. 노선이 출발하는 대기실 내부로 들어서자 ‘운행이 중단됐나’라고 생각이 들 만큼 찾아온 방문객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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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86 (어현동) 남원에어레일 춘향 스테이션
#유휴공간낭비 #2025글사창
남원시가 민간개발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수백억 원을 들여 함파우 관광지 내 모노레일 놀이시설 등을 조성했지만, 개장 8개월이 다 되도록 관광객 유입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실제 본보가 확보한 자료를 보면 임시운영 이후 최근 6개월(22년 10월~23년 3월)간 방문객 수는 22년 10월 1만 2400명, 11월 1만 400명, 12월 5000명, 23년 1월 6600명, 2월 7100명, 3월 8400명으로 집계됐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