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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창원) 공급도 수요도 없는 창원시 공용 자전거 '누비자'

부연설명

하락하는 추세의 누비자, 터미널 숫자와 이용자의 수가 비례하며 발전이 없다.

위치

51435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51 (용호동) 창원일대

구성원
  • 팀명

    유레카

  • 팀장

    오지은

  • 팀원

    김정민, 정가희, 배예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 누비자 이용률 계속적으로 감소
- 계속적으로 감소 중인 창원시 전반적인 누비자 이용 현황(2013년~2021년 기준)

<년도 별 이용 현황>
- 2011.10.01 -> 602,787
- 2019.07.01 -> 482,232
- 2021.12.01 -> 307,266

근거2

* 불편 가득한 이용 환경
[누비자 터미널 쏠림 현상]
-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누비자 터미널의 숫자 차이에 의하며 누비자 3932대를 수용하는 270개 소 터미널 가운데 의창구에 39개소, 성산구 84개소 등 옛 창원에 177개소가 있고, 마산합포구와 회원구 48개소, 진해구 41개소 등 옛 마산과 진해 지역에는 89개소로 옛 창원의 2분 1수준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알 수 있다. (TBN 창원교통방송 ‘출발 경남대행진’)

- 누비자 보급 10주년 기념 창원시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먼저 보급이 시작된 구 창원시의 경우 이용률이 높지만 옛 마산이나 진해의 이용률은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창원의 성산구, 의창구를 제외한 다른 구에서의 잇따른 누비자 이용률 감소 현상이 나타난다.

근거3

* 새벽시간 이용 제한
- 누비자 이용자의 연령별 분포는 10대 16%, 20대 37%, 30대 16%, 40대 20%, 50대 9%, 60대 이상 2%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20대에서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누비자는 밤늦게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비싸지 않은 교통 값과 더불어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창원시 시민공영자전거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2013.10.30) 이후로는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는 운영이 중단된다는 점과 오직 반납만이 가능하다는 점과 비싸진 요금에 더불어 누비자 이용률 감소의 취약점이 나타났다.

- 창원은 새로운 공유 서비스의 확산으로 누비자 이용률이 지난 2015년 571만 1527건에서 2019년 491만 7323건으로 80만건 감소하였다.

특히 카카오 바이크 추진으로 인해 창원시 누비자는 실질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마산YMCA 사무총장은 “현재의 키오스크 스테이션 방식의 누비자 시스템을 스마트폰 앱 방식으로 변경하고, 기존 스테이션을 전기 자전거 터미널로 바꿀 것”이라 밝혔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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