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안양1번가의 지속적인 쇠퇴를 막고 다시 활성화 시킬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

부연설명

안양1번가와 지하상가는 과거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던 활기찬 공간으로, 백화점과 지하상가가 조화를 이루며 쇼핑과 문화가 융합한 거리였다.

안양역 주변 상권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역세권 상업공간이었다. 500여개 점포로 구성된 지하상가는 가성비 좋은 쇼핑장소로 각광받았으나 현재는 쇠퇴했다.

민자협약으로 인한 임대료와 관리비 상승으로 입점은 감소하고 폐점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로 보세옷 구매가 인터넷 쇼핑으로 이동하면서 지하상가 옷 가게 방문객이 줄었다.

위치

13992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17 (안양동, 안양1번가지점) 안양동

구성원
  • 팀명

    ImpactAI

  • 팀장

    엄예림

  • 팀원

    김진규, 박재희, 박태상, 이상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1. 소비층 이탈
- 과거 안양 1번가의 주요 소비층이었던 10~20대 학들이 평촌, 범계 신도시 상권과 온라인 쇼핑으로 이동하면서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 이로 인해 젊고 트렌디했던 상권의 활력을 잃었습니다.

근거2

2. 경쟁력 저하
- 인근 신도시 상권(범계역, 평촌역)이 학원가, 대형 유통시설, 다양한 소비처를 갖추며 소비자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 이와 달리 안양 1번가는 시설 노후화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변화와 리모델링 여력이 부족하여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근거3

3. 임대료 및 관리비 부담
- 민자협약 등으로 인해 지하상가의 임대료와 관리비가 급격히 상승하여 상인들의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 이로 인해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신규 점포 유입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거4

4. 접근성 및 편의 시설 부족
- 안양역 중심 상권과 대형마트가 분리되어 있어 소비 동선이 연결되지 않고 분산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 또한, 안양 1번가 내에 대형 할인점이 없어 소비의 연결성이 약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