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주거 환경은 축산 악취로 인해 익산 시민들의 삶의 질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밤까지 창문을 열면 다시 닫아야 할 정도로 악취가 느껴져, 환기와 세탁 등 기본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빨래를 외부에 널 수 없고, 베란다나 마당을 사용하는 활동이 제한되어 생활 패턴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취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불편해져 외부 활동을 더 선호하게 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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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 (신동,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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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신범수, 한소희, 정현수,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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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와 퇴비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바람을 타고 인근 주거지까지 확산되어, 집에서 창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축산 농가와 주거 지역의 거리가 가까운 일부 마을에서는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