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대전 1호선과 버스 노선이 주요 간선 도로를 중심으로 운행되지만, 배차 시간과 이동 시간이 길기 때문에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떨어지고 있다. 현재 트램에대한 건설 및 논의 또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새로운 교통신호의 도입 등으로 인하여 더욱 혼란하게 만든다.
대전의 등록 차량 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관람 및 성심당의 방문 등으로 대전에 들어오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은 옛날에 개설된 도로로 인하여, 이러한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특히 대전역과 성심당 사이에 있는 중앙로의 경우 주말에는 매우 혼잡해지게 된다.
근거2
트램이 건설됨으로 인하여, 대전시는 이러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 트램의 경우 운행 방식 확정 후 10년만에 공사 시작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기도 하였고, 공사 완료인 28년까지의 시간 동안은 오히려 교통 통제에 따른 혼잡도 증가, 트램 도입에 따른 변경된 신호체계의 혼란 등이 존재한다.
근거3
지하철이 하나의 호선만이 있는 대전에서,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버스이다. 그러나 대전의 시내버스는 배차시간이 평균 15.1분으로 타 지역 대비 매우 길며, 막차시간 또한 매우 빠른 편이다. 따라서, 현재 트램이 건설되는 것과 별개로, 버스 노선의 확대 및 배차 간격 감소, 운영시간 증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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