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및 인근 부두에서는 장기 계류 및 관리 미비한
선박들이 해양오염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연설명
선박이 오랫동안 부두나 물양장 등에 계류되어 있을 경우, 노후 상태나 정비 불량, 급유관/밸브 등의 시설 노출 위험성이 커진다. 이런 선박들이 관리되지 않거나 이동 조치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작은 결함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관리가 미흡한 선박이 많을수록 사고 빈도가 올라가고, 초기 대응도 복잡해진다.
위치
48751
부산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 북항을 비롯한 장기 계류 선박이 많은 물양장 및 부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