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응급의료 인프라 접근성 및 응급 대응 속도가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떨어지며, 특히 산간·군 지역에서는 구급차/병원 이송 시간 지연으로 인해 응급상황에서 생명·건강 위험이 높다.
응급의료 인프라 취약성은 단순히 병원 개수 부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응급의료시설까지의 거리, 구급차 출동시간, 필수진료과 전문 인력 부재, 그리고 소방/119 대응 체계의 분포 불균형 등이 함께 고려돼야 함. 산간ㆍ군 지역 거주는 의료시설이 먼 곳에 있고 도로 여건·교통수단 제약 등이 커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예: 심장마비, 뇌졸중, 낙상 후 출혈 등)이 지나가 버릴 위험이 큼. 특히 고령자, 독거노인 등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고 후 즉각적 의료 대처가 어려운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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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지변동,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원주대
프로젝트_D
윤태준
이영제, 이광희
#응급의료 #인프라 #취약 #지연 #응급상황
30분 이내 응급의료시설 접근 인구 비율이 낮음 (전국 하위권) 강원도민 중 “30분 이내 응급의료시설에 접근 가능한 비율”이 79.5% → 전국 시도 중 제주 다음으로 두 번째로 낮음.
응급의료시설까지의 평균 거리 매우 멀음 강원도민의 응급의료시설 평균 이동거리 약 22.32km →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음
구급 출동 및 이송 시간 증가 및 이송 거리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