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들 중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청년 가구의 약 65%에 육박함.
읍·면·동별로 조치원읍 청년 인구가 약 9,452명이고 연령별로 20대 초중반 청년 단독 세대 인구가 많음.

전국적/도시권 조사에서 “혼밥”, “간편식 ‒ 조리 빈도 낮음” 등의 문제가 청년 1인 가구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근거 있음. 조치원읍도 인구 구성상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많기 때문에 유사한 식습관 문제가 있을 가능성 높음.

연구에서 청년 1인 가구는 과일·유제품 섭취 낮고, 나트륨/지방 섭취 과다 및 열량 과잉 등의 문제 있음.

청년 1인 가구는 통근/학업/알바 등 시간 제약 많고, 조치원읍도 중심지 외곽이기때문에 이동시간/가격 부담이 클 수 있음.청년층(대학생,취준생,근로 청년 등)은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겹쳐 규칙적인 조리나 식사가 어렵고, 따라서 저렴하면서도 간편한 식사 대안애 대한 수요가 큼, 전국 조사에서도 조리 시간이 많거나 조리 준비 및 정리 등 부담이 있다는 응답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