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청년·자영업 밀집 지역에서 잔반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관행은 지역의 환경·재정·공중보건·상권 이미지에 복합적인 비용을 유발한다.

부연설명

청년 1인 가구와 야간영업이 많은 지역 특성상 배달·포장 식사가 늘어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특정 시간대에 대량 배출된다. 음식물류 폐기물은 수분이 많아 수거·운반·처리 단가가 높고, 비닐·일회용품과 섞이면 자원화가 어려워 지자체 예산 부담이 커진다. 무단투기나 과밀 배출은 악취·해충·유해미생물 확산으로 이어져 주민 민원과 보건 위험을 키우고, 하수구에 유출되면 배관 막힘·처리장 부담을 초래한다. 매립·소각 과정에서는 메탄·CO₂ 등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해 지역의 탄소중립 목표에도 역행한다.

위치

3001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511 (서창리,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구성원
  • 팀명

    NEXUS

  • 팀장

    정채원

  • 팀원

    남한결, 김석범, 오윤정, 송채원

해시태그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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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세종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며, 조치원 공실률 26.41%로 시내에서 가장 높게 집계됨 → 원도심 상권의 수요 위축·자영업 부담 심화

근거2

세종시 역외소비율 41.5%(전국 1위) → 지역 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 소상공인 매출 기반 약화

근거3

세종시에서 음식점들이 민간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인도에 설치해 악취·미관 훼손 문제가 지속 보고됨(집단급식소·대형 음식점 민간수거 의무 등 제도 배경) → 상권 이미지 악화·민원 증가로 자영업자 영업환경 저하

근거4

세종시는 악취 민원 다발 지역(조치원읍 포함)을 대상으로 성분별 모니터링·부서합동 대응을 강화 중 → 원도심 일대 악취 문제가 지속적인 행정 이슈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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