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에서 폐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발생·축적되어 해양 환경 오염을 유발함
부연설명
인천은 매년 5천 톤 이상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지만, 상당수가 폐플라스틱임. 이 폐기물은 장기간 분해되면서 미세플라스틱 형태로 전환되어 어류·패류 등 해양생물에 축적되고, 최종적으로 인간 건강에도 위협이 됨. 그러나 지역 차원의 장기 모니터링과 독성평가 연구 기반은 아직 미흡한 상황임.
위치
21982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9-1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일대 해양환경연구소 및 인천 연안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