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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이대-신촌 거리에 공실이 너무 많이 발생하여 지역 경제에 황폐화를 불러일으킨다.

부연설명

이대에서 신촌으로 넘어가는 신촌역(경의중앙선) 거리에 너무 많은 공실이 발생한다. 이대 정문에서 신촌역(경의중앙선)을 지나 신촌까지 향하는 거리의 많은 건물들, 특히 1층에 임대 팻말이 붙어있다. 이는 결국 이대 소비층의 소비를 억제하고 지역 경제 황폐화를 유발한다.

위치

03765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6 (대현동) 신촌기차역 부근의 거리

구성원
  • 팀명

    마을엔진

  • 팀장

    김예원

  • 팀원

    남기림, 백재은, 권민지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사드 사태,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관광객이 감소하였으나, 건물주들은 여전히 지역 명성 유지를 명목으로 공실을 유지하더라도 높은 임대료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결국 지역 상권의 발전을 저해하고,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창업 기회마저 가로막아 높은 공시률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근거2

과거 이대 부근 거리는 패션과 잡화 중심의 거리고 지정되어 음식점과 카페 등의 업종이 제한되었고, 이후 음식이라는 트렌드와 소비패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거리가 침체되기 시작했다. 방문객의 70% 이상이 식음료 업종을 이용하겠다는 의사가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게 된것이다. 따라서 해당 정책으로 상권의 공실률이 높아졌음이 지목되었다.

근거3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상권은 오피스텔로 바뀌면서 상점 대신 온라인몰·유통 거점이 들어서게 되었다. 실제로 이대 앞 상권의 외국인 카드 결제액은 2020년 58억 원에서 2024년 1691억 원으로 약 30배 증가했지만, 이는 대부분 온라인 결제 비중이 늘어난 결과이며, 오프라인 거리는 여전히 폐업한 매장이 즐비해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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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