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학가 중심부에는 술집과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러한 유흥가는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익명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절도·폭행·성범죄 등 다양한 범죄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실제로 광진구 건대 일대와 같은 대표적 대학가 유흥가는 매년 절도와 폭행 사건 발생지로 꾸준히 지목되고 있으며, 서울시 범죄 통계에서도 최근 몇 년간 절도는 약 12%, 폭력 범죄는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학가 유흥지역이 심각한 치안 취약 지대임을 보여준다.
근거2
대학가 주변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거주하는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다. 낮 시간에는 학생들이 수업으로 인해 외출해 원룸촌이 비는 시간이 많아 절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밤에는 혼자 사는 여성을 겨냥한 성범죄 위험이 높다. 실제로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 통계에서도 성범죄와 절도 사건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원룸촌이 대학가 치안의 또 다른 사각지대임을 보여준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