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적 음식이 아직 부족하다.
부산의 고등어 생산량은 2025년 1분기 기준 3만 436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 증가했다. 전국 고등어 생산량의 약 80%가 부산에서 위판된다. 부산의 시어인 고등어로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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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충무대로 202 (남부민동, 부산공동어시장) 공동어시장
밥심크루
배영옥
박경화,배성자,김진희,윤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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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고등어, 멸치, 다시마, 대파 등 특산물이 많지만 신선 식재료 차원에서 소비되고 지역상징 음식으로 가공 및 브랜딩이 약하다.
젊은 세대의 생선 소비 감소, 조리 번거로움 때문에 가정 내 국민 생선 고등어 소비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젊은층 타겟 신메뉴 개발과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개발이 필요하다.
고등어의 산지 가격과 소비자 가격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신선한 고등어를 공급받기 쉬운 부산 지역 특성을 살려 부산=고등어라는 이미지 마케팅이 필요하다.
수입 냉동 고등어가 밀려오고 있다. 노르웨이산 수입이 급증하면서 국민 생선이자 부산 시어인 고등어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