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자족기능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로 통근/통학을 강요받고 있다.
행정 중심도시로서 정부 청사 등이 이전하면서 인구는 빠르게 늘었지만, 상업·문화·의료·산업 인프라가 충분히 따라오지 않아 일자리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이동 비용/시간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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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00-4 일대
패스파인더
안수종
신유빈, 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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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본현황: 출범 시 인구 약 10만 명에서 2022년 말 약 38만 8,927명으로 증가” 통계. 인구 급증 대비 도시 인프라 확충 여부가 문제됨.
“세종시는 행정에 집중돼 있다 보니, 타도시에 비해 자족능력이 낮다”는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의 지적.
세종시 통계월보에는 산업 부문, 고용 지표 등이 포함돼 있지만, 인근 대도시에 비해 고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분석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