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및 조선대병원으로 뇌질환 환자 쏠림이 심해, 지역 병원의 치료 여건 부족으로 인해 치료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지역 중소 병원 및 응급 의료 기관들은 전문의·전공의·응급실 자원이 한정되어 있으며, 중증 뇌질환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몰리면서 대기 시간·전원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음. 또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은 최근 전공의 부족, 병상 운영 및 수술실 가동률 저조 등으로 의료 기능이 부분적으로 저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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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봉로 42 (학동, 전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 병원
DeepBrain Sync
송윤구
송윤구, 최민, 서민설, 이가헌, 박상호
#광주 #전남 #뇌질환 #의료기능저하
전공의 공백 및 전문 인력 부족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집단행동 영향으로 전공의 225명 사직, 조선대병원도 107명 이상 사직하여 전문 의료 인력 공백이 발생함. 응급·위중환자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제로 운영됨
이로 인해 수술실·병상 가동률이 약 30% 감소했다는 보도 있음
지방 환자들의 상급종합병원 쏠림 현상 비수도권 환자들이 빅5 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증가 중임. 뇌혈관질환 환자 수도 빅5 병원 방문이 증가함 (비수도권 환자 증가율 더 높음)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수도권 의료기관으로의 환자 유출” 우려가 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