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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광주·전남의 중소병원들은 전문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뇌질환 환자를 적시에 진단·치료하거나 판독/정확한 기능 분석을 수행할 수 없다.

부연설명

중소형 병원은 규모나 예산, 전문의 채용 여건이 제한적이고, 응급 또는 전문 영상 판독ㆍ분석 인프라가 부족하다. 그 결과 중소형 병원에서는 뇌영상 판독 및 정량 분석이 늦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이는 치료 시작 시점이 대형병원 대비 훨씬 늦어지는 문제로 이어진다.

위치

62274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 170 (쌍암동) 첨단병원

구성원
  • 팀명

    DeepBrain Sync

  • 팀장

    송윤구

  • 팀원

    송윤구, 최민, 서민설, 이가헌, 박상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광주·전남 지역의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매우 낮음: 인구 1,000명당 필수진료 8개 과 전문의 수가 광주는 약 0.36명, 전남은 약 0.29명으로 서울(약 3.02명)의 약 10% 수준에 그침. 이는 중소 병원에서 다양한 전문 과목(특히 신경과·신경외과 포함) 진료가 어려운 환경임을 시사.

근거2

전라남도 지역사회 현황분석 보고서에서 “의학전문의 수” 항목에 중소 의료시설 근무 전문의 비율이 낮다는 지표가 포함됨. 즉, 의료 전문 인력이 주로 광주·대형병원 위주로 집중됨

근거3

광주·전남에서 의사 이탈 현상이 증가 중임. “의사 떠나는 광주·전남… 의료 기반 붕괴 ‘초읽기’” 보도에서 전공의 부족 및 지방 병원의 인력 공백 문제가 심각함이 지적됨. 이는 중소병원으로의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현실을 보여줌.

근거4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 지역별 의사 수가 서울·수도권 대비 현저히 낮음. 특히 전남 지역은 인구 대비 활동 의사 수, 전문의 수 모두 적고, 중소병원에서 전문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임.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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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