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청년층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지역 활력과 경제 기반을 약화시키는 심각한 문제이다.
대구의 청년층 유출은 단순 인구 감소를 넘어서서 대구의 노동력 부족을 초래하고있다. 청년층은 지역 사회의 혁신과 경제 성장에 필요한 핵심 주체인데, 이들이 빠져나가며 지역적 경쟁력이 약화되고있다. 따라서 대구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 여건 개선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한다.
41908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39길 1 (동인동2가, 중구청) 중구청
리플러프
장효인
장소현, 한유정
#대구 #청년일자리 #청년층 #일자리창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대비 2023년 대구의 19~39세 청년 인구는 약 17.1% 감소했으며, 청년 인구 비중도 크게 줄었다
최근 10년간(2014~2023) 대구 청년 순유출 규모는 약 7만 6천 명에 달하며, 특히 20대 청년층의 수도권 이동이 두드러졌다
대구 청년의 삶의 질 지표(고용률, 임금 수준, 주거 만족도 등)는 수도권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아 청년층의 정착 의지가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