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동해안(강릉·속초·양양·삼척 등) 해역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 및 출현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관광객과 어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동해 수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해파리의 번식이 가속화되고 아열대성 해파리까지 북상하면서 과거에는 보지 못하던 종이 출몰하는 상황. ● 강릉은 어업과 관광업이 지역 경제의 대부분을 이루는데 계속해서 증가하는 해파리때문에 해수욕장 안전 사고와 어민들의 그물 파손, 어획품 피해등 손실이 커지고 있음.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수거 작업과 해파리 예보 시스템을 운영하려면 인력과 장비가 필요한데 그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지출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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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258-4 경포 및 인근 해변 일대
옥수스마일
안현준
이준영, 나지윤
#지구온난화 #강릉시 #주문지 #해파리 #어업량감소 #관광객피해
강원도에서 한달 동안 제거한 해파리가 160톤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해파리 구제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한 달동안 해파리 '160톤' 집계 해결을 위한 사업비 '1.4억' 투입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 상어에 이어 강한 독성을 지닌 대형 해파리까지 떼지어 발견되고 있고 일주일 사이 강원 동해안에서만 해파리에 쏘인 피서객이 200명이 넘습니다. 7일 간 해파리로 인한 '200명'의 인명 피해 발생
어민들이 펼처둔 어망에 물고기 대신 가득 담긴 해파리들 때문에 물고기가 들어오지 못하고 그물은 올리다가 다 뜯어지는 상황까지 생기는데 이 와중에 가까스로 잡은 물고기들은 해파리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고 분류하는 과정에서 해파리에 쏘이는 피해까지 발생 결국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
해파리 중 가장 크고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한 번 쏘이면 부종, 발열, 근육마비, 호흡곤란, 쇼크 증상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