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차도 지하 주차장 지역에서는 갑작스러운 침수 발생 시 빠른 구조가 필요하다.
지하차도와 지하 주차장은 구조적으로 폐쇄된 공간이어서 침수 시 빠른 대피가 어렵다. 실제로 오송 지하차도와 포항 지하 주차장 참사에서 확인되듯이, 수 분 내에 대량의 물이 유입되어 골든 타임이 매우 짧았다. 따라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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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 3 (봉산리) 미호강
베어링즈
한성진
이다연, 이수범
#침수사고 #골든타임 #자동개폐
2023년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고는 제방 붕괴 후 불과 수 분 만에 지하 차도가 완전히 침수되면서 14명이 사망했다.
2022년 포항 태풍 ‘힌남노’ 당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순식간에 물에 잠겨 6명이 사망했다. 차량 대피나 구조함 접근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3. 소방청, 재난안전연구원 자료에서 “지하 공간 사고는 폐쇄성 · 침수 속도로 인해 구조 골든 타임이 짧다”는 점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