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동 개폐 인명 구조함은 당황한 상황에서 열지 못해 사고를 키우는 경우가 있다.
당황한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인지 활동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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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무심천자전거길 1239 (효촌리, 공중화장실) 무심천
베어링즈
한성진
이다연, 이수범
#충북 #인명구조함 #관리미흡
초등학교 1학년생이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열 수 없었다.
일부 구조함에는 전화번호와 함께 ‘비상상황 발생 시 아래로 연락 주시면 비밀번호를 알려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인명구조함이라고 적힌 구명튜브 중 일부는 가파른 제방 경사면에 설치돼 사용이 불편하거나 데크 울타리에 막혀 있어 접근이 어려웠고, 1개소는 덩굴과 구명튜브 밧줄이 엉겨 사용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