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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대구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출산율 하락이 가속화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위협받고 있음

부연설명

대구광역시는 오랜 기간 동안 인구 감소 추세를 보여왔으며, 특히 청년층의 수도권 및 타 지역 유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청년들이 희망하는 양질의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부족하고, 주거 및 교육 환경이 수도권에 비해 열악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합계출산율은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흐름은 도시의 인구 총량 감소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전체 인구에서 고령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급격히 증가시켜 대구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 구조의 불균형은 도시의 생산성 저하, 세수 기반 약화, 고령층 복지 부담 증가 등 도시의 미래를 압박하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야기한다.

위치

41908

대구 중구 동덕로 182 (동인동1가, 대구광역시시청어린이집) 대구광역시 전역

구성원
  • 팀명

    나좀봐조

  • 팀장

    김민솔

  • 팀원

    김민솔,방승하,김경희,한예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인구 총량 감소 및 위상 하락 : 2024년 기준 대구시의 인구는 236만 명으로, 군위군 편입 효과를 제외하면 감소세가 뚜렷하다. 2014년에 이미 250만 명 선이 붕괴된 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과거 ‘대한민국 3대 도시’라는 위상을 인천광역시에 내주게 되었다.

근거2

심각한 청년층 유출: 지난해에만 약 8천 명의 대구 청년이 수도권으로 이탈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4년 대구 청년 고용률은 64.5%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청년층이 대구를 떠나는 주된 사유는 직업, 교육, 주택 문제 순으로 분석되었다.

근거3

초고령사회 진입: 2024년 기준 대구의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 또는 20.9%로, 이미 초고령사회 기준인 20%를 넘어선 상태이며 전국 평균을 상회한다.

근거4

전국 최하위권 출산율: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은 2024년 0.75명으로, 서울과 광주광역시다음으로 낮은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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