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관람객의 증가로 인해 경기 종료 후 대량의 쓰레기가 경기장 주변에 남아 환경과 미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NC 다이노스 경기장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나 포장재 굿즈의 대부분이 일회용 플라스틱, 종이, 비닐 위주로 사용된다. → 이로 인해 관람 후 쓰레기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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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동, 마산종합운동장) 창원NC파크
BASE on NC 프로젝트 - 9조
임예진
김도연,임예진, 송이, 황수미
<관중 증가→쓰레기 증가> 2024 시즌 NC 다이노스는 홈 관중 74만 9,05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을 달성했음 → 관중수가 늘어나며 경기장에서 소비되는 일회용 음식용기 등의 쓰레기 증가 창원시 자료에 따르면 테이크 아웃 지역 쓰레기 발생량이 1.5배 증가 → 관중 증가와 함께 포장지와 쓰레기 문제는 늘 반복 되고 환경 부담이 커지고 있다.
<분리배출 및 굿즈 실용성> -녹색연합이 조사한 결과, 야구팬의 83%가 야구장 쓰레기 문제를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56%가 분리배출이 어렵다고 지적했음 -NC 다이노스 굿즈는 기념품적 성격 위주로 제작되어 있음, 관람 편의성, 환경 개선 기여도는 낮다. → 자원 낭비와 쓰레기 문제를 심화시키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