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령층은 '디지털 접근•활용'에서 구조적 격차가 크며, 필수 공공•금융•교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취약하다.
전국 노인실태조사에서 스마트폰 보유는 늘었지만, (특히 초고령층) 인터넷•PC 보유 및 실제 활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실제로 85세 이상은 스마트폰•인터넷 이용 가능 비율이 낮아, 온라인 기반 공공•금융•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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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갈전리, 경상북도청) 경북도청
일희일비 ver1
조은경
김가현, 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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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스마트폰 보유율은 증가했으나, 고령층 내 기기•역량 격차는 여전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 고령층이 4대 정보취약계층 중 디지털정보화 수준이 최저로 확인되었다. (접근/활용/역량 종합 수치)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 속도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하여 디지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느 고령층 삶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사업/정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