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탑골공원) 독거노인 수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사회적 고립이 심각하다
노령연금 , 기초생활수급비가 있으나 일자리 창출이 되면 이 금액이 깍이게 되어 폐지 줍는 노인이 발생한다.
부연설명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고령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에도 수십만 명의 독거노인이 거주한다. 이들은 가족·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정서적 돌봄이 부족하여 사회적 고립과 우울, 자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기초연금만으로는 생활비 충당이 어려운 노인들이 폐지, 고철, 캔 등을 수집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이 현상은 노인의 소득 보장 제도의 한계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