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서울 광진구 아차산 사거리는 교통혼잡으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곳으로 손꼽혀있다.

부연설명

아차산 사거리는 광진구 내 주요 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아차산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으로, 차량의 배출가스·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이 집중된다. 이는 지역 대기질 악화의 주요 원인이다.
아차산 사거리는 고층 건물 밀집 지역과 산지(아차산)가 인접하여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이러한 도심의 캐니언 효과(Street Canyon Effect)로 인해 대기 오염물질이 정체·축적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위치

04947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46가길 23 (중곡동, 아차산빌라) 아차산 사거리

구성원
  • 팀명

    중요한팀

  • 팀장

    김성훈

  • 팀원

    류귀현, 민규홍, 신종민, 최나린

해시태그

#로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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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아차산 사거리는 천호대로, 아차산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로가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상습 정체 구간으로 분류된다.

차량 통행량이 많을수록 질소산화물(NOx), 초미세먼지(PM2.5) 배출이 증가하며, 이는 도심 대기오염의 직접적 요인이 된다.

근거2

아차산 사거리는 고층 아파트 단지와 산지(아차산) 인접으로 바람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에서도 도심 내 “스트리트 캐니언 효과”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근거3

세계보건기구(WHO)는 PM2.5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고,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특히 아차산 사거리 인근에는 주거지역과 학교·병원 등 취약계층 밀집 시설이 있어 건강 피해 우려가 크다.

근거4

서울시 대기환경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광진구의 연평균 PM2.5 농도는 WHO 권고기준(연평균 5㎍/㎥)을 크게 초과하며, 교통 밀집 지역에서 더 높게 측정된다.

광진구는 도로 물청소·차량 제한 같은 일반적 대응은 시행하지만, 아차산 사거리 같은 국지적 오염 Hot Spot에 특화된 대응 체계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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