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아산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심각하여 시민들의 이동시간 증가 및 일상 생활 불편이 큼
염포산 터널 무료화 이후 아산로의 차량 통행량이 크게 늘었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시간당 수천 대 차량이 몰리면서 교차로 신호 지연, 좌회전·U턴 구간 병목 등이 발생함. 또한 북구·동구 등 일부 지역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노선 개편 후 접근성이 더 떨어졌다는 민원도 많음
44056
울산 동구 고늘로 6 (일산동) 1
USB
김선민
김진녕 이승석
#교통문제 #혼잡
염포산 터널이 무료화된 이후 아산로 하루 평균 교통량이 약 28,367대 → 33,509대로 증가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시간당 3,545대 ~ 4,188대 수준으로 교통 혼잡이 15.4% 증가했다
울산시내버스 노선 개편 후 동구 지역에서는 “721, 731, 741번” 등 버스 노선 배차 간격이 길다는 불만이 계속되고 있으며, 일부 노선은 노선 절단 또는 단축되어 이동 시간이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