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사용하는 응원봉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여, 팬덤 문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씨앗 응원봉(Seed Light Stick)을 도입해야 한다.
부연설명
기존 응원봉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경기 후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고장 시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씨앗 종이(Seed Paper)와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PHA)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씨앗 응원봉을 제안한다. 응원 후에는 응원봉 캡슐을 땅에 심어 꽃이나 나무로 자라게 하여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생명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앱과 연동하여 팬들이 심은 꽃 이나 나무의 위치를 기록하고, 가상 숲을 함께 가꾸는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팬덤 문화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