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인천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해양 생태계에 피해를 유발함.

부연설명

인천 도서지역은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해변과 바닷속까지 오염이 확산되고 있음. 이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미관상 불편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음. 따라서 해당 문제가 방치될 경우 회복이 어려운 생태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시급한 대응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함.

위치

23134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로 39 (굴업리) 해변가 인근

구성원
  • 팀명

    로컬 인하이트

  • 팀장

    한수빈

  • 팀원

    김채은, 송진근, 이현지, 조수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인천투데이(2024), “"인천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해결, 다각적 접근 필요해"
2023년 기준 도서지역 해안가에 쓰레기 약 46톤이 방치됨. 특히 옹진군 35톤, 강화군 11톤 등으로 집계. 이 중 89%가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부표로 구성돼 있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심각한 실정. 이에 따라 도서지역 특성에 맞춘 수거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

근거2

SBS(2025), "인천 굴업도 해변 쓰레기 방치 심각…대책 마련 해야"
옹진군 굴업도 모래사장과 해안사구 곳곳에서 쓰레기 더미 발견. 폐어구, 스트리폼 상자, 플라스틱 용기 등 쓰레기 방치 상황. 인천환경운동연합, 섬 관광객 대상 인식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근거3

인천일보 TV 르포 다큐(2025), [바다는 쓰레기를 기억한다] 해양쓰레기의 역습, 인천 앞바다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굴업도 목기미 해변에는 쓰레기가 쌓여있음. 쓰레기 양이 많아서 지원 없이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 단순 쓰레기 문제에서 나아가 해변의 모래로 들어가 모래를 오염시키면 생태계 파괴 문제까지 이어짐. 인천 옹진군 앞바다도 버려진 폐그물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

근거4

경인매(2023), 인천시, 위성·드론·소나 활용해 해안부터 바닷속 쓰레기 관리
인천광역시도 문제를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해양쓰레기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 해양 및 연안관리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2025)까지 70억을 투입. 위성, 드론, 소나를 활용해 해양쓰레기를 입체적으로 탐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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