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의 개별관광 비율(코로나19 이전 56.9% 대비 59.2%)은 낮은 편이며 외래관광객의 방문 관광지는 대부분 중구(원도심·영종) 및 연수구에 집중돼 있지만 이들 지역은 대표적인 관광 이미지가 부족하고 외래관광객의 체류·소비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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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4 국민여행조사」: 2024년 국내여행의 시도별 성과가 공개되었다.
인천은 방문경험·만족도·재방문 의향에서 상위권이 아니며, 하위권 지표가 다수 확인되었다.
: 방문지 경험률 4.1%, 시도 12위 / 관광여행 만족도 74.9점, 시도 15위 / 당일여행 만족도 74.9점, 시도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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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숙박 외래객 비율도 낮고, 외지인 유입 증가율도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권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7월 인천 관광에 나선 외지인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 증가에 그쳤다. 부산은 인천의 두 배 이상인 6.8%, 서울·대전 5.7%, 대구 5%, 광주 4.7%, 울산 4.5% 늘었다.
전체 외지인의 인천 숙박률도 13.1%로 낮은 편이었다. 부산시가 19.1%를 차지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시 17.4%, 대전시 16.2%, 울산시 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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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변에는 무의도, 장봉도, 신시모도 등 섬과 해변 등의 관광 유치 상품이 많지만, 대다수의 외국인 관람객은 공항버스나 공항 철도를 타고 바로 서울로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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