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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인천은 '공항만 거쳐가는 도시'로서, 관광객이 방문할 만한 유인동기가 낮다.

부연설명

인천시는 그동안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시티투어 노선 확장,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천 i아이 바다패스’, 체험형 프로그램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인천 9경 캠페인,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인천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 사업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여전히 '공항만 거쳐가는 도시'로써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치

22212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용현동, 인하대,인하공전,정석항공고) 인하대학교

구성원
  • 팀명

    로컬 인하이트

  • 팀장

    한수빈

  • 팀원

    김채은, 송진근, 이현지, 조수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인천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의 개별관광 비율(코로나19 이전 56.9% 대비 59.2%)은 낮은 편이며 외래관광객의 방문 관광지는 대부분 중구(원도심·영종) 및 연수구에 집중돼 있지만 이들 지역은 대표적인 관광 이미지가 부족하고 외래관광객의 체류·소비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근거2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4 국민여행조사」: 2024년 국내여행의 시도별 성과가 공개되었다.
인천은 방문경험·만족도·재방문 의향에서 상위권이 아니며, 하위권 지표가 다수 확인되었다.
: 방문지 경험률 4.1%, 시도 12위 / 관광여행 만족도 74.9점, 시도 15위 / 당일여행 만족도 74.9점, 시도 13위

근거3

인천 숙박 외래객 비율도 낮고, 외지인 유입 증가율도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권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7월 인천 관광에 나선 외지인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 증가에 그쳤다. 부산은 인천의 두 배 이상인 6.8%, 서울·대전 5.7%, 대구 5%, 광주 4.7%, 울산 4.5% 늘었다.

전체 외지인의 인천 숙박률도 13.1%로 낮은 편이었다. 부산시가 19.1%를 차지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시 17.4%, 대전시 16.2%, 울산시 16% 순이었다.

근거4

인천공항 주변에는 무의도, 장봉도, 신시모도 등 섬과 해변 등의 관광 유치 상품이 많지만, 대다수의 외국인 관람객은 공항버스나 공항 철도를 타고 바로 서울로 가버린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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