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준 인천은 교통문화지수, 지역 안전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요 범죄 검거율 전국 1위를 기록, 인구 대비 교통사고 발생률도 가장 낮고,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 104조 원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10대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인천시는 범죄와 화재 분야 안전지수에서 높은 등급을 기록했지만 시민 체감 안전도는 낮은 상황임을 확인하고, 2024년부터 부정적 이미지 해소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계인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도시 브랜드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음. 이 축제는 부정적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인천의 개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음.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별빛골목을 조성하며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106건 (2024년 기준)에서 77건으로 감소, 2025년 미추홀구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범죄 다발 지역이었던 용현동 일대의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42.9%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범죄 예방 성과를 거두었음.

특별·광역시 중 인천의 범죄 안전지수는 2등급으로 상위권을 기록하며, 서울·부산(4등급), 대전(5등급), 대구·광주(3등급)보다 높음, 이는 인천의 범죄 예방 시스템과 안전 관리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체감 안전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