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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인천시의 신도심-구도심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부연설명

신도심, 구도심에 따라 사교육, 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 고령층 비율이 크게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환경, 인구구조 전반에서 나타나는 격차는 단순한 생활환경 차이를 넘어, 지역 불평등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위치

21934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 322 (연수동, 원인재) 인천시 연수구

구성원
  • 팀명

    로컬 인하이트

  • 팀장

    한수빈

  • 팀원

    김채은, 송진근, 이현지, 조수현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지우현(2024), ‘인천, 신도심 젊은층 쏠림 심각…지역별 맞춤정책으로 불균형 해소해야’
신도심인 연수구, 서구 등은 고령층 비율이 다른 자치구보다 낮았고, 구도심인 미추홀구 등은 상대적으로 높았음. 청, 중장년층 유입은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상승에 기여하므로, 지역 격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

근거2

정성식(2025), ‘몸집 커지는 사교육시장… 인천 신구도심 큰 격차’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 고등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전국의 4위 수준인데, 신도심에 사교육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구도심인 남동구 등에서는 학원 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신도심에서의 등록 학원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임.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교육 격차는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함.

근거3

한달수(2025) ‘구도심 살면 녹지 ‘1평’… 인천 1인당 생활권 도시숲 양극화’
인천 구도심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신도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임. 신도시는 도시 계획 수립 과정에서 녹지 공간이 일정 비율 반영되도록 설계되었으나 구도심에는 접근성이 높은 도시 숲이 거의 없음. 이로 인해 인천 녹지 환경에 대한 시민 만족도는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함.

근거4

박귀빈(2024), ‘인천 동·미추홀구을, 교통·교육 불균형… 신·구도심 균형발전 ‘최대 관심’’
신도심은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는 반면, 구도심인 미추홀구는 인구 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또한 교통이 불편하여 교통 체계 개선이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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