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외지인 투자와 개발 붐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도민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제주 이주 붐’ 이후 땅값·주택 가격 상승이 가팔랐고, 청년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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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로 21-1 (아라일동) 1층
제주하루
정찬한
이유준,이재희,유수림,한주연
#제주부동산 #주거불안 #외지인투자 #집값폭등 #청년주거위기
2010~2020년 제주 주택 매매가격은 전국 평균 상승률의 두 배 이상.
제주연구원 설문조사에서 도민 70%가 ‘집값 상승으로 삶의 질이 악화’ 응답.
최근 5년간 제주 전세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아 전·월세 불안정성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