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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강릉] 커피도시 강릉에서 배출되는 수 톤의 커피박(커피찌꺼기)에 관한 친환경 처리과정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커피박(coffee grounds)은 커피 찌꺼기를 일컫는 말이다. 커피 찌꺼기는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한 성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일컫는 커피 추출 폐기물이다.
실제로 커피를 만드는 데에는 원두의 0.2%만 사용되기 때문에, 원두의 대부분은 커피 추출 폐기물 형태로 배출된다. 탄소, 유기물과 풍부한 섬유소를 포함하고 있어 재활용 가치가 높다. 하지만 현재까지 많은 양이 일반 생활 쓰레기로 버려져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릉에서 커피를 파는 매장이 1,500곳이 넘는데, 커피박 수거업체는 여기서 매달 버려지는 커피박이 550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현행법상 생활폐기물이라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 처리비용도 덤이다.


또한, 강릉시는 커피박을 처리하는 기술 개발과 재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하고자 한다. 커피박을 마땅히 재활용할 방법이 없어 생활폐기물로 분류해 대부분 매립하거나 소각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2019년기준)

위치

25556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견소동) 안목 커피거리

구성원
  • 팀명

    GG

  • 팀장

    박해성

  • 팀원

    고동금, 김경민, 김단아, 노혜원, 문준기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국회입법조사처의 2020년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연간 93,397톤 -> 2019년 149,038톤(전국)이다. 현재는 매립, 소각하는 방법으로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또한, 환경부의 조사 결과, 커피박 1톤을 소각할 때 이산화탄소 338kg가 발생한다.

출처 :
> ‘커피 추출 폐기물 재활용 현황과 기술 동향 분석 – 홍현선, 김율이, 오민주, 이유미, 이혜지, 차은서, 성신여자대학교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2018’
> [여기는 강릉] 버려지는 커피 부산물 ‘ 한 달 550톤’···대안 시급. KBS 뉴스7 .2022.01.04

근거2

강릉에서 커피를 파는 매장이 1,500곳이 넘는데, 커피박 수거업체는 여기서 매달 버려지는 커피박이 550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현행법상 생활폐기물이라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 처리비용도 덤이다.

출처 : ‘커피 도시’강릉, 찌꺼기도 자원화한다. 한겨레 박수혁 기자 2019.10.23

근거3

2020년 커피 원두 사용량은 17만 6000톤이다.
커피를 만들 때 원두 15g 중 0.2g만 사용된다. 즉 99.8%에 해당하는 14만 9700톤이 버려진다.
강릉의 커피전문점 400개 정도, 베이커리 포함 시 1300개 정도의 카페가 있다. 업사이클링 회사인 올뉴코리아 바이오빈은그 중 20곳에서 커피박을 수거한다.(한 번에 1.5톤).

1300곳에서 한달에 대략 550톤의 커피박이 발생 (바이오빈에서 8.3퍼센트를 소비)

커피박의 문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함-매립해야 함
토양이 산성화 됨 (커피박에 있는 카페인 성분, 지렁이가 밖으로 나옴) ,소각하기 위한 에너지 필요

>> 한글파일 암호 : 1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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