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구도심 공실 상가를 새로운 시선으로 활용하고 살려보자
천안시 뿐만 아니라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종종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이런 빈 공간들을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지원하고 체험이나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지역 예산 부족과 인구 부재 문제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것이 실정이다. 이에 정부의 지원이 있되 기존 체험, 교육의 공간이 아닌 청년들의 신박한 창업 아이템을 펼치거나 도시 농업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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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39 (대흥동, 천안역) 중앙동 - 명동 일대
연암 온
안진우
유지연,이성은, 조현우,최혜련
#천안시 #공동화 #공실상가 #창업공간 #청년창업
천안 오룡지구에는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빈점포를 임대해 주는 '빈 점포 채움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선정된 입주자는 1년 무상 임대등 여러 혜택을 주고 창업 스타트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천안등 충청남도 곳곳에 대형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지만 대형집합상가들이 장기간 깡통상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온라인 시장의 성장, 경기침체의 여파도 있지만 지나치게 상업지구 비율을 높인 점과 지구단위계획에서의 문제점도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다.